솔라시드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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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솔라시드 항공은 1997년 설립된 일본의 항공사이다. 설립 당시 이름은 팬 아시아[1] 항공으로, 본사는 후쿠오카에 있었다. 이후 스카이 넷 아시아 항공으로 이름을 바꾸고 본사도 미야자키로 이전했다. 2002년에 비로소 항공운송사업 허가를 얻어 미야자키-하네다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초기에는 재무 사정이 좋지 않아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산업재생기구의 지원을 받았다. 기업 재건을 위해 ANA와 제휴를 맺은 것도 이때의 일이다. 이 관계는 지금도 계속되어 솔라시드 항공의 지분 일부를 ANA홀딩스가 가지고 있다. ANA와 코드셰어를 실시하는 것도 이러한 까닭이다.
2011년에 솔라시드 항공으로 브랜드 이름을 변경한 다음 2015년에는 법인명도 이를 따라 바꾸었다. 현재는 국내선만 정기 운항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국제선 전세편을 운영해 노하우를 쌓으는 중이다.
저가 항공사가 아니나 한국에 전세편을 띄울 때에는 LCC 항공편으로 홍보했다.
2021년 코로나19로 경영이 악화되자 에어 두와 공동 지주회사 설립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그런데 2020년 10월 26일 객실승무원이 부하에게 음주측정을 대신 하게 하여 논란이 되고 있으며, 국토교통성에서 엄중주의 조치를 내렸다.
2. 운항 노선[편집]
※ 2021년 3월 정기노선 기준. 전세기는 서술하지 않는다.
3. 보유 기재[편집]
- 보잉 737-800 - 12기 (174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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